"나의 모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에 즐거운,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Please send me your childhood photos.
 2011. 3. 22. 16:30


동생을 찍고 있었는데.. 누나도 찍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저씨~ 저도 한장 찍어 주세요~" 라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길래 뷰파인더를 얼른 돌렸습니다. "사실 이 오빠도 너 찍고 싶었거든!ㅋㅋ" 역시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누나 역시 모델 포스가 좔좔~ ^^ 고마워요! 모델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