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에 즐거운,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Please send me your childhood photos.
 2012. 8. 13. 09:50

스트릿패션

 2012. 8. 11. 07:30

스트릿패션

 2012. 8. 9. 07:30

스트릿패션

 2012. 8. 8. 09:44

스트릿패션

 2012. 8. 7. 07:30

베이비코평수

 2012. 8. 4. 07:30

베이비코평수

 2012. 8. 2. 07:30

베이비코평수

 2012. 8. 1. 09:48

베이비코평수

 2012. 7. 31. 12:30

 유아 스트릿패션 블로그 베이비코평수(이하 베코) 운영자 모모군입니다. 

 아시겠지만,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모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들을 컨텍하여 촬영동의를 득한후 촬영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부모님들께서 요청하시면 블로그에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포함하여 원본파일을 아무 조건없이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타이틀에도 써있듯 우연한 기회에 베코모델이 된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충분히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촬영당시에는 반신반의하다 블로그에 올라온 아이사진을 보고 만족해 하시고, 아이처럼 좋아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베이비코평수의 존재 이유가 되지만 베코 태생의 목적이 "아이 코디를 참고하고, 패션정보를 공유하며 아이패션에 관한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것"인데 좀처럼 소통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납니다.

 아이가 입고 있는 옷의 판매처나 정보를 링크로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베이비코평수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단순히 옷 잘입는 아이사진 한장이 전부가 아닌 아이가 착장한 옷을 살수 있다면.. 

 단 한장의 사진으로 줄수 있는 정보의 파급력도 결코 무시할수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정보가 베코에 포함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베이비코평수는 아무나 촬영하지 않습니다. "코디가 모델에게 잘 어울리는가.." 하는점이 포스팅/촬영의 기준점이 됩니다.

 우려의 소리, 응원의 소리, 뭐든 상관없습니다. 한분한분 소중한 이웃 블로거님들과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베코모델이 된 아이의 부모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의견이 있으시면 개진 부탁드립니다.  
 2012. 7. 30. 07:35

스트릿패션

 2012. 7. 28. 07:30

창경궁

 2012. 7. 24. 07:30

배경

 2012. 7. 23. 07:30

베이비코평수

 2012. 7. 21. 07:30

스트릿패션

 2012. 7.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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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7. 15. 07:30

 2012. 7. 7. 07:30

스트릿패션

 2012. 7. 3. 07:30

 2012. 7. 1. 16:30

배경

 2012. 6. 27. 07:30



 베이비코평수를 운영한지 벌써 1년반이 지났습니다. 진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진이 좋다."라는 1차원적인 진화가 아니라 머리속이, 생각이 진화하였습니다. 더 많은 더 좋은 컨텐츠를 원하게 되고, 하염없이 길을 걷다 눈에 띄는 아이를 그 자리에서 컨텍하고 촬영하는 방식에 갈증을 느꼈습니다. 우직하게 직구승부의 진정성은 더할나위가 없지만, 이제와서 변화구도 섞어 볼까 고민을 합니다. 방법론이 아니라 어떤식의 접근이 보다 설득력이 있을까... 진정성을 배제하고라도 베이비코평수 태생의 방향인 "유아 코디를 평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라는 뜻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런 그림.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돈을 적지않게 법니다.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코평수를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전문직은 특히나 한가지 일만 꾸준히 반복하게 되니 그일에 더욱더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두가지 일을 동시에 가질순 있지만, 두가지 일을 동시에 잘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입니다. 박지성이 축구와 야구를 전부 잘하는 것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하고 방법을 고민하고 결론을 냈습니다.

 사진을 배운적도 없는 제가 사진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론 내리고, 베이비코평수 3번째 명함에는 보란듯이 photographer라는 글자를 직함으로 뻔뻔하게 썼습니다. 한달반이 지난 지금 베이비코평수의 두번째 시도인 "베코스냅"의 홈페이지를 2주정도의 시간동안 준비하고 완성 했습니다.

 판단과 선택의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또다시 도전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 D

 우리 가족의 특별한 날! 베코스냅 http://babykopyeongsusn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