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에 즐거운,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Please send me your childhood photos.
 2013. 5. 26. 00:00

당신의 어릴적 사진(Vintage photo)을 공유해 주세요

★ Please send me your childhood photos.


촬영된 장소(지명)와 년도,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간략한 내용을 함께 보내주시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기억이 안나시거나 모르시면 사진만 보내 주셔도 됩니다.

이메일을 이용해 주세요 :

babykopyeongsu@gmail.com


받은 사진들은 베이비코평수에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3. 5. 25. 21:30


베이비코평수와 광고,
 컨텐츠, 촬영, 콜라보 등에 관한 제휴나 협업을 원하시면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babykopyeongsu@gmail.com

 2013. 4. 12. 12:19

가족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20년쯤 후.. 같은장소, 같은표정같은포즈같은모델을 촬영할수 있기를.. 기꺼이 나의 모델이 되어준 감사의 표현을 무엇으로도 환산할수 없는 가치로 선물할 수 있기를.. 2031년 어느날, 감동적인 첫번째 사진을 보란듯이 공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오늘도 꿈꿉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과 댓글 하나하나가 베이비코평수 존재의 이유이며, 매일을 지치지 않고 셔터를 누르는 꾸준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20년 후에도 오늘처럼 여전히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9. 24. 07:00

 이웃 블로거님 이하 베이비코평수(베코)를 찾아주시는 아이를 가진 부모님, 아이옷(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모든분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지난주 인사동에서 만난 여아 어머니께서.. 촬영후, 그 자리에서 블로그를 보여 드렸더니.. "아.. 사진 밑에 옷 구입처등 정보를 써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가들 엄마들이 들어와서 보고 어디제품인지 쉽게 찾아 가서 살수 있게요.."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그렇게 얼렁뚱땅 지나갔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사진 밑에 모델이 착용한 아이템 정보/판매처/브랜드를 제공한다면 양질의 좋은 정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저역시 하게됩니다. 광고나 스팸이 아닌 리얼정보랄까. 뭐 이렇게 말씀드리니 의견을 구한다기 보다 이렇게 운영할테니 조금더 관심 가져 주세요! 라고 공지하는 기분이 드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 촬영후 몇가지 질문만 더 드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왠지 조심스럽습니다.

 링크가 아닌 최소한의 브랜드명만 노출해도 도움이 될른지.. 기본적으로 스트릿패션(스트리트패션), 유아코디, 유아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본 블로그의 목적이니 나름 개연성은 있다 치더라도 새로운 고민거리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혜로운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2012. 8. 28. 06:30

베이비코평수


유아 디를 가하는 많은 사람들 : 베이비코평수

유아 스트리트패션 블로그 : 베이비코평수

 2012. 7. 31. 12:30

 유아 스트릿패션 블로그 베이비코평수(이하 베코) 운영자 모모군입니다. 

 아시겠지만,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모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들을 컨텍하여 촬영동의를 득한후 촬영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부모님들께서 요청하시면 블로그에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포함하여 원본파일을 아무 조건없이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타이틀에도 써있듯 우연한 기회에 베코모델이 된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충분히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촬영당시에는 반신반의하다 블로그에 올라온 아이사진을 보고 만족해 하시고, 아이처럼 좋아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베이비코평수의 존재 이유가 되지만 베코 태생의 목적이 "아이 코디를 참고하고, 패션정보를 공유하며 아이패션에 관한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것"인데 좀처럼 소통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납니다.

 아이가 입고 있는 옷의 판매처나 정보를 링크로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베이비코평수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요? 단순히 옷 잘입는 아이사진 한장이 전부가 아닌 아이가 착장한 옷을 살수 있다면.. 

 단 한장의 사진으로 줄수 있는 정보의 파급력도 결코 무시할수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정보가 베코에 포함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베이비코평수는 아무나 촬영하지 않습니다. "코디가 모델에게 잘 어울리는가.." 하는점이 포스팅/촬영의 기준점이 됩니다.

 우려의 소리, 응원의 소리, 뭐든 상관없습니다. 한분한분 소중한 이웃 블로거님들과 세상 누구보다 빛나는 베코모델이 된 아이의 부모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의견이 있으시면 개진 부탁드립니다.  
 2012. 6. 27. 07:30



 베이비코평수를 운영한지 벌써 1년반이 지났습니다. 진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진이 좋다."라는 1차원적인 진화가 아니라 머리속이, 생각이 진화하였습니다. 더 많은 더 좋은 컨텐츠를 원하게 되고, 하염없이 길을 걷다 눈에 띄는 아이를 그 자리에서 컨텍하고 촬영하는 방식에 갈증을 느꼈습니다. 우직하게 직구승부의 진정성은 더할나위가 없지만, 이제와서 변화구도 섞어 볼까 고민을 합니다. 방법론이 아니라 어떤식의 접근이 보다 설득력이 있을까... 진정성을 배제하고라도 베이비코평수 태생의 방향인 "유아 코디를 평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라는 뜻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런 그림.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돈을 적지않게 법니다.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코평수를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전문직은 특히나 한가지 일만 꾸준히 반복하게 되니 그일에 더욱더 전문가가 되어 갑니다. 두가지 일을 동시에 가질순 있지만, 두가지 일을 동시에 잘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입니다. 박지성이 축구와 야구를 전부 잘하는 것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하고 방법을 고민하고 결론을 냈습니다.

 사진을 배운적도 없는 제가 사진으로 돈을 벌겠다고 결론 내리고, 베이비코평수 3번째 명함에는 보란듯이 photographer라는 글자를 직함으로 뻔뻔하게 썼습니다. 한달반이 지난 지금 베이비코평수의 두번째 시도인 "베코스냅"의 홈페이지를 2주정도의 시간동안 준비하고 완성 했습니다.

 판단과 선택의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또다시 도전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 D

 우리 가족의 특별한 날! 베코스냅 http://babykopyeongsusnap.com/

 2012. 5. 7. 06:30

 BABY STREET FASHION BLOG, 베이비코평수.. 운영한지 이제 겨우 1년이 조금 지났는데.. 명함은 벌써 세번째입니다. 어떤가요?

 덧, 베이비코평수의 뜻은 "유아 디를 가하는 많은 사람들"의 약자입니다. : D 그러고보니 뜻풀이가 명함에서 빠져있네요.. 당췌 왜.. 베이비코평수인지... 알려드리면 더 좋을텐데.. 단어가 나름 신선(?)해서 기억하기 쉬울꺼라는 착각에 빠져 있었습니다.ㅋ 어차피 곧 오게될 4번째 명함에는 저쪽 구석에라도 넣어봐야 겠습니다. ^^;

 2011. 8. 3. 22:21

 요즘 주말에도 비가 계속 많이 오는 우울한 날씨 덕분에 촬영도 거의 못나가고, 진작에 떨어진 명함 주문도 핑계삼아 미루고 있었습니다. 주중에라도 비가 안오는 날이면 조급한 맘에 땡땡이를 치고라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데 명함없이 촬영을 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쉽지 않다 라기보다 설명을 더많이 해야하는 머 그런.. 비효율적이다 라고 해야할까..

 "포털에 '베이비코평수' 검색하시면 나와요. 방문 부탁 드릴게요~^^" 명함없이 촬영을 한 덕분인지 포털검색 유입은 늘었지만, 사진 찾으러 오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 같아 비효율적(?)인 구두 설명을 피하고자 얼른 명함을 주문했습니다. 디자인을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해 같은 디자인으로 하려다 '각시탈(http://ggacsital.tistory.com/)님께서 직접 한땀한땀 써주신 값진 손글씨를 오롯이 넣었습니다.  어떤가요? ^^


 오는 주말은 왠지 멋지고 예쁜 아가들이 많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 )

 2011. 3. 11. 08:30

 아직까지 방문자가 얼마 되지 않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치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사진을 찍으면서 제 명함을 건네 받으신 부모님들께서는 한번쯤은 방문을 하실텐데 원본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으시네요. :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외근이 많은 업무를 하는 탓에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과 본 블로그의 목적인 아이(baby)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옷을 이쁘게 잘 입은 아이", "코디를 잘한 아이"를 보면 차마 눈 뜨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평일에도 카메라를 어깨에 두르고 다니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곤란한 직업의 특성상 앞서 말씀드린 상황이 와도 안타깝지만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어머니~ 아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데.. 사진 한장 찍을수 있을까요? " 이렇게 말을 건내고 아이폰을 꺼내 " 아가야~ 여기바~ " 찰칵! 이런 상황을 만든다면 과연, 아이의 어머니의 이해를, 더해 사진을 찍는 본인의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 

 결론은 주말에 몰아서 찍고 평일에 나눠서 올리는 것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주말에 우리 아이를 찍어 갔는데.. 올라온다던 블로그에 와봤더니 우리 아이사진은 없고.. 언제 올라오지?.. 하시다 잊으신 건 아니신지.. OTL

 이런 경우는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진이 맘에 안드실 경우(먼산).., 블로그의 특성상 사진자체가 잘 나온 것이 우선이 아닌 아이가 입은 옷, 코디가 잘 나온 사진이 최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코디가 잘 보여야 하거든요..ㅜㅜ 개인적으로는 구도상 예쁘게 잘 나오는 상반신이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상반신 사진도 가끔은 올리고 있지만, 모든 사진이 그럴수는 없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않더라도 저의 모델이 된 경우, 상반신 사진 역시 여러장 찍고 있습니다. 그 사진은 본 블로그 베이비코평수에는 올리지 않지만 제가 잘 보관하고 있구요. 아이의 부모님께서 원본을 원하실 경우, 베이비코평수에 올라온 사진과 혼자보긴 너무 아까운 여분의 사진도 함께 같이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방명록 혹은 메일 혹은 해당 아이사진 밑에 댓글 달아 주세요. 당연하지만, 아이의 부모님일 경우에만 해당 되시는거구요. 아무튼, 메일주소 주시면 확인후 보내 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아이사진 직접 현상해서 예쁜 액자에 담아 택배로 보내 드리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상, 그럴수가 없는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낯선이의 뜬끔없는 촬영요구에 선뜻 응해주신 저의 모델!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나의 모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에 즐거운,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