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델들이 10년 혹은 20년 뒤에 즐거운, 행복한, 그리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Please send me your childhood photos.
 2012. 8. 27. 00:32

마체베트

 2012. 8. 15. 23:10

액자 디스플레이

 거실의 한쪽 벽면을 이렇게 꾸미면 어떨까..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만 오롯이.. 그나저나 편광필터가 가끔이라도 필요할 때가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2012. 7. 27. 07:30

픽시자전거

주차 할땐 사과 위치가 포인트.

 2012. 7. 17. 08:00

 우리 가족의 특별한 날! 혹은 기념일! 오래도록 기억되고 추억이 될 유니크하고 근사한 사진이 필요한 가족을 공개모집합니다.

베코스냅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베코스냅 갤러리(http://babykopyeongsusnap.tistory.com/14)에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도 역시 베코스냅 갤러리에서 해야하므로 최소한의 내용만 공지합니다.

 많은 참여와 주변에 계신 예쁜가족 추천 부탁 드립니다. : D

 2012. 6. 18. 10:36

 2012. 6. 11. 07:30

패션샵

 2012. 6. 9. 07:30

베이비코평수

 "RSS? RSS가 뭔가요?" 이런 제목을 하고 발행하는 포스트는 보통, 해당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자주 문의를 하거나 혹은 가끔일지라도 그 횟수가 많아 일일이 답변을 하기가 곤란하거나 1:1답변보다는 전체적이고, 공개적으로 포스팅하는것이 보다 합리적이고 적합할때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본 블로그는 IT나 블로그, 컴퓨터에 관련된 프로그램 혹은 html 등 을 다루는 블로그가 아님으로 그런 문의를 하는 일은 당연히 없을수 밖에 없다. TEXT도 없고 순전히 사진 한장씩만 달랑 올리는 블로그에 그런류의 문의는 피자집에 와서 된장찌개 찾는 것만큼이나 격에 맞지가 않다. 사실, 질문 자체가 거의 없다.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관련업계에 있거나 블로그에 입문한지 일정시간이 지난 블로거라면 RSS개념이나 사용법을 아는 분들이 대다수이겠고, 또 그것을 활용하는 분들이 이미 많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본 블로그의 특성상 순수블로거보다는 아이를 가진 엄마나 아빠의 방문이 훨신 많다. 블로깅를 하지 않더라도 RSS를 알거나 활용하는 분들이 더러 있겠지만, 주제넘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판단. RSS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혹은 전엔 관심없었지만 이 포스트 덕분에 RSS를 알게되고 또, 사용하게 되는 유용하고 유익한 정보공유가 되길 바라면서..

설명에 앞서 일단 RSS의 정의부터 포털에서 찾아 보았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RSS 리더에는 웹기반형과 설치형이 있다. 웹기반형 리더는 간단한 계정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RSS 관련 프로그램(혹은 서비스)을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각의 사이트 방문 없이 최신 정보들만 골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RSS는 팟캐스팅과 같은 미디어 배포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RSS 2.0 의 〈enclosure〉태그 내에 MP3 나 MOV 등의 미디어 파일을 첨부하여 배포하면, 팟캐스팅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파일을 내려 받아 감상할 수 있다.

[출처]위키백과 - 사전적인 의미는 대략 이렇다. 작성자가 있어보이고 싶었던지 어려운말을 섞어가며 표현하였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관심정보 새글 알리미", "관심정보 새글 모아보기"라 하겠다.
                                               
 
본 블로그를 예로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베이비코평수에 관심이 있어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업데이트가 언제 될지 몰라 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짜증이 난다. 어느날은 업데이트가 아예 안된다. 배신당했다. 기댕겼는데.. ㅠ 일정한 시간에 업데이트가 되면 그나마 고민도 안할텐데.. 이건머 뒤죽박죽 운영자 꼴리는대로.. 업데이트가 된다.;; (베코의 경우, 단골손님(?)은 잘 아시겠지만 왠만하면 일정한 시간에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나름 배려랍시고 했는데 알아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ㅋ)

 '그냥 방문하면 될것 같은데.. 그게 뭐 힘든가?'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자주 찾는 블로그나 사이트가 10개정도 혹은 그 이하일때는 하등의 무리가 없다. 까짓것 다 돌아봐야 얼마나 걸린다고.. 그런데.. 블로깅을 하거나 서칭을 하다보면 자주 찾게 되는, 관심있는 블로그나 사이트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북마크(즐겨찾기)로는 감당이 안될때가 온다. 새포스트가 없어 헛탕치는 일이 생기면 힘이 빠지고.. 그러다 찾지 않는 횟수가 늘다보면 심지어 잊혀지기도 한다.

 그거슨, 정보가 곧 힘인 정보화 시대에 자동으로 남들보다 뒤쳐질 수 있다는 의미다. ;;
 
 그러니, RSS리더기를 사용해 관심정보를 발행하는 블로그(사이트)만을 등록후, 따끈따끈한 새 포스트가 올라온 곳만 방문하면 되겠다. 시간도 절약되고 참 좋다!

 본문은 읽지도 않고 의미없는 댓글을 Ctrl+C 했다가 Ctrl+V로 달고 다니는 블로거에게는 필수 서비스가 아닐까.. 적어도 달았던 글에 또다시 의미없는 같은 내용(좋은글 잘보고 가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 )의 댓글을 다는 실수(?)를 하진 않을테니 말이다. 

 다행히(?) 베이비코평수는 TEXT가 거의 없어 관련없는 댓글을 달기가 왠만한 깡으론 싶지않다.................... OTL ..... 
아무튼, 대충 들어보니 RSS가 뭔진 알겠는데.. 어떻게 쓰면 되는거지?

 RSS를 사용하려면, 아래 두가지만 있으면 된다.

첫번째, RSS Reader 프로그램 을 제공하는 업체에 가입
          ( ex. HanRSS, GoogleReader, ..)
두번째, 관심있는 블로그나 사이트의 RSS주소 
 

 먼저, 필자가 쓰는 RSS리더기인 HanRSS(http://www.hanrss.com/)를 가입한다.

HanRSS

 가입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아이디(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해주면 해당메일로 확인메일이 가고, 메일을 열어 확인(클릭)해주면 회원가입 완료! 

 그다음, 아래 밝은 부분을 클릭하면,

RSS 

 해당 화면이 새창으로 뜨는데..
 
베이비코평수 피드버너

 위 URL을 복사해서 RSS Reader에 추가하거나, 오른쪽 아래의 필자가 쓰는 HanRSS를 클릭해 추가하면 끝.

HanRSS

 기호에 맞게 카테고리를 만들고 관심있는 블로그나 사이트들의 RSS주소를 해당 리더기에 등록하면, 지금부터는 업데이트 된 사이트나 블로그만 방문하면 된다. 

 이해가 가신다면, 본 블로그인 베이비코평수를 시험삼아 RSS등록을 해보자! ^.,^d

 덧, 와이군님께서 댓글로 남겨주신 내용 첨부 합니다. ^^

 블로그의 댓글은 운영자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힘을 주며, 된장찌개 안의 두부처럼 참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의 치명적인 매력은 댓가없이 공유하는 정보소통이다.
 2012. 5. 6. 08:30

 2012. 4. 26. 11:30

 2012. 4. 19. 07:30

 글 쓰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고쳐쓰기를 여러번 하고 나면, 제정신 아닌것 같겠지만 내가 쓴 글에 나 스스로가 감동하곤 한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겨우 몇달이 채 지나지 않은 어느날.. 그렇게나 지나치게 감동적이었던 그 글을 다시 보게 되면 견딜수가 없을 정도로 유치하고, 부끄럽고, 삭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스럽고 난처하며 오글거리고, 심지어... 애잔하다.

 블로그 상단에 써있는 짧은 글귀처럼 10년, 20년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잃었던 미소를 되찾게 해 줄 베코 대한 작은 배려랄까.. 의식적으로 TEXT를 지양하는 이유라겠다.

 내 나이 70이 되었을때 과연 이 블로그는 어떤 모습일까..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오늘도 어제처럼 카메라를 들었다.

 2012. 4. 12. 16:30

 2012. 4. 7. 08:30

 2012. 4. 6. 16:30

 2012. 2. 23. 08:31

 2012. 2. 18. 08:24

  롯데월드.. 그날의 마지막 베코(베이비코평수) 모델이 될 그녀의 대디는 사진촬영을 싫어하는 그녀를 존중했고, 그녀의 기분까지 배려했다. 오랫만의 외출에 좋아진 그녀의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다고.. 그녀의 상태(?)를 핑계로 몇번의 거듭된 촬영요구에도 굴하지 않고 젠틀하면서도 보란듯이 거절의 의사를 밝히셨다. 나는 자동으로 철없는 17세 소년의 수줍은 심리상태가 되었고, 그들은 곧 그 자리를 피해 내눈에서 멀어졌다.

" ................ "

 블랙 티셔츠와 블랙 카디건 위로 다크브라운 롱 패딩... 호피계열 레깅스와 
라이트브라운톤 스니커즈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인디언핑크 삭스...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하의템..

 당사자가 아니라면 확인 불가능한 탓인지 완벽한 결과물로 완성되었을 이미지를 놓친 아쉬움이 텍스트를 의식적으로 지양하는 본 블로그에 이미지 한장없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쉽다!

 2011. 8. 28. 08:30



 수일전에 (주)몬스터플래닛에서 협찬(?) 받은 메이플밴드입니다. 아이들 촬영하면서 더러 나눠주었는데.. 촬영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

 메이플밴드는 메이플스토리(온라인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본떠 제작한 멀티 액세서리 실리콘 밴드로 다용도 패션아이템입니다. 밋밋한 코디에 더한다면 포인트로 제격이겠죠? : )

 2011. 8. 14. 11:53

 아시는 분들께서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블로그 운영이 주업이 아닌지라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베이비코평수 모델들 촬영이 허락된 시간은 단지 주말뿐인데.. 주말마다 계속 비가 오네요..;; 주중에라도 찍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최근들어 생계(?)로 하는 업무가 바빠진 덕분에 몇달 전만해도 종종 했던 평일촬영은 점점 꿈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 안오는 주말에라도 찍을수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되는 요즘이네요. 오후에는 갠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ㅜㅜ

 아직 많이 부족하고 업데이트가 불규칙함에도 "유아 스트릿패션 블로그" 베이비코평수에 관심가져 주시고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주말마다 오는 비님 덕분에 촬영이 힘들지만 더 좋은 사진, 행복한 사진, 즐거운 사진 찍겠습니다. 방문주셔서 감사합니다. ^^;